사진 제공: 매니지먼트 숲
도미노피자의 새 얼굴 정일우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광고 촬영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도미노피자 광고 촬영장에서 정일우는 스트라이트 의상을 입은 채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국보급 소년 미소'를 선보이며 부드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옆 사람은 의식하지도 않고 피자를 향해 달달한 눈빛을 보내는 정일우의 모습에 피자마저 녹일 기세.
"평소 즐겨먹는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돼서 더욱 기쁘다"는 정일우는 이날 광고 촬영을 위해 수십 판의 피자를 맛있게 먹어 보이며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는 후문이다.
정일우가 출연한 도미노피자 광고는 이달 중순부터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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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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