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김선아-이동욱-박민영과 한 식구 됐다
기사입력 : 2012.06.21 오전 9:05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서효림이 김선아, 이동욱, 박민영과 한솥밥을 먹는다.


서효림은 김선아, 성유리, 이동욱, 김범, 박민영, 이진, 이청아, 장희진, 이광수, 윤진이 등이 소속된 킹콩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이진성)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출발을 알렸다.


킹콩엔터테이먼트 이진성 대표는 "서효림 씨는 연기활동과 더불어 <뮤직뱅크> 등을 통해 검증된 MC 실력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상큼한 모습부터 성숙한 여인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종횡무진 활약해왔다"며 "킹콩엔터테인먼트의 한 식구가 된 서효림 씨의 장점을 최대한 이끌어내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2007)으로 데뷔한 서효림은 KBS <인순이는 예뻤다>(2007), MBC <그 분이 오신다>(2008), KBS <그들이 사는 세상>(2008), KBS <바람불어 좋은 날>(2010), KBS <성균관 스캔들>(2010), SBS <여인의 향기>(2011), MBC <나도, 꽃>(2011), 영화 <죽이고 싶은>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더불어 2009~2010년 KBS <뮤징뱅크> MC를 통해 재치 넘치는 진행실력을 뽐냈고, 2011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하며 그 인기를 확인한 바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서효림 , 킹콩엔터테인먼트 , 전속계약 , 여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