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우 주원 폭풍수면, '아빠와 아들'의 '1박2일?' 귀여워
기사입력 : 2012.06.16 오전 11:23
김승우 주원 폭풍수면 / 사진 : 엄태웅 트위터, 더스타 DB

김승우 주원 폭풍수면 / 사진 : 엄태웅 트위터, 더스타 DB


김승우 주원 폭풍수면 사진이 공개됐다.


엄태웅은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건…뭐"라는 짧은 글과 함께 몰카 한 장을 공개했다. 특히 KBS <해피선데이> '1박2일' 촬영 중으로 추정되는 사진에는 배우 김승우와 주원의 곤히 잠든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원은 김승우 품에 쏙 안겨 입을 벌리고 깊은 잠에 빠진 모습이 아기가 잠든 모습을 연상케 해 큰 웃음을 자아낸다. 주원 옆 잠들어 있는 김승우 또한 포근한 미소를 지으며 단잠에 빠져 있는 모습이 다정한 '아빠와 아들'을 연상시켜 누리꾼들의 훈훈한 호응을 얻었다.


김승우 주원 폭풍수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두사람 정말 훈훈하다", "가족 같은 모습이 보기 좋아요", "주원은 각시탈 촬영도 하고, 1박2일도 촬영해 많이 피곤하겠다", "주원 정말 막내 티 나네’, "김승우 주원 폭풍수면 모습이 서로 닮은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원은 현재 KBS 수목극 <각시탈>에서 어머니의 죽음을 계기로 '2대 각시탈'로 변신 기대를 높이고 있으며 그 기대는 '각시탈 재방송'에서 까지 이어지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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