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5호, 남자6호와 마사지숍 데이트로 또 '파격'
기사입력 : 2012.06.14 오전 11:08
'짝' 여자5호 마사지숍 / 사진 : SBS '짝

'짝' 여자5호 마사지숍 / 사진 : SBS '짝


'짝' 여자 5호가 지난 주에 이어 개성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짝'은 지난 주에 이어 애정촌 29기 남자 7명과 여자 5명의 '짝'찾기 모습이 방송됐다.


앞서 여자 5호는 지난 주 방송에서 파격적인 의상과 '애정촌' 평상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등의 자유로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 모습은 지난 13일 방송에서도 이어갔다. 여자 5호는 남자 6호와 공중파 방송 최초로 마사지숍 데이트에 나섰다.


남자 6호는 여자 5호의 손에 이끌려 마사지숍에 도착했고, 두 사람은 마사지숍에 걸맞는 복장을 하고 베드에 누워 마사지를 받으면서 대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만난지 얼마 안된 두 남녀의 모습으로는 다소 파격적인 모습이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최종선택에서 남자 6호는 여자 5호를 선택했지만 여자 5호는 최종선택을 포기해 '짝'이 되는데 실패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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