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재밌는 일화, 유느님도 자주보면 '동네 흔남?' 부러워!
기사입력 : 2012.06.13 오후 12:18
유재석 재밌는 일화, 사진 : 더스타 DB

유재석 재밌는 일화, 사진 : 더스타 DB


유재석 재밌는 일화가 공개돼 웃음을 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재석 재밌는 일화'라는 제목으로 유재석과 관련한 두 가지 재미있는 일화가 게재됐다.


첫번째 일화는 유재석과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주민이 올린 것으로, 해당 주민은 유재석과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쳤을 때 "오빠 팬이에요"라고 소리쳤으나 자주 마주치다 보니 그런 반응을 보이는 횟수가 줄어들게 됐다고.


그러던 어느 날 유재석이 해당 주민에게 '이젠 내가 안 반갑냐'며 인사를 하더니 씨익 웃으며 농담이라고 했다는 것.


두번째 일화는 길거리를 지나가는데 유재석이 "어디 가니?"라고 물길래 "학원에 갔다"고 답했더니 유재석이 "그러고 가니?"라고 농담을 했다는 이야기다.


유재석 재밌는 일화에 누리꾼들은 "유재석 재밌는 일화 내가 백편도 써줄 수 있는데", "유재석 재밌는 일화 나도 경험해 보고 싶다. 유재석 이웃 주민들 부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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