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우스 회식비, 아빠와 아들 팀만 끼면…'회식 2번하면 큰일날 듯'
기사입력 : 2012.06.12 오후 7:26
풀하우스 회식비 / 사진 : 정경미 트위터

풀하우스 회식비 / 사진 : 정경미 트위터


풀하우스 회식비가 화제다.


개그우먼 정경미는 오늘(12일) 자신의 트위터에 "풀하우스 회식! 우린 고기만 먹었어요. 술도 맥주 네 병 밖에 없었는데 계산이...아빠와 아들 때문인가? 다시는 고깃집에서 만나지 맙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풀하우스' 팀인 정경미, 유민상, 김수영, 이상민 등 총 10명의 멤버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특히 정경미는 100만 원이 훌쩍 넘는 회식비의 주범으로 인기 코너 '풀 하우스'와 '아빠와 아들'의 개그콤비 유민상과 김수영을 지목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풀하우스 회식비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와 아들 회식조차도 개그소재로 만드네", "풀하우스 회식비 대박! 도대체 고기를 얼마나 먹었길래..", "풀하우스 회식비 후덜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풀하우스'는 좁은 공간에 9명 가족이 함께 모여 사는 내용을 그린 코너로 지난 10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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