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판타지오 제공
배우 김소은과 최민수가 행복한 부녀의 모습을 연출한 사진이 공개됐다.
JTBC 월화드라마 <해피엔딩>에서 부녀로 출연 중인 최민수와 김소은은 현장에 있는 스태프와 배우들로부터 실제 부녀지간 같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드라마 현장에서도 가족 같은 분위기를 풍기며 화기애애하게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민수와 김소은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해맑게 웃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잔잔한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특히 <해피엔딩> 속 최민수가 시한부 선고를 받은 사실을 김소은만 모르고 있는 가운데 두 부녀 사이가 어떻게 그려질 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레알 부녀 사이 같이 다정하다”, “김소은이랑 최민수 반달 눈 웃음 훈훈해요~~”, “김소은 최민수 부녀 지간의 애정이 듬뿍 담긴 사진이네요~ 앞으로의 내용도 기대 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해피엔딩>은 오늘(12일) 저녁 8시 45분 16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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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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