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장동건 김하늘 도수커플 뇌구조 / 출처 온라인커뮤니티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의 두 주인공인 장동건과 김하늘의 뇌구조가 화제다.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신사의 품격’ 김도진 과 서이수, 도수커플의 뇌구조에는 김도진은 ‘서이수’, 서이수는 ‘꽃다운 그자’가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지난 10일 방송된 6회에서 이수는 도진의 무한고백에도 끄떡 없이 무시해오다 도진의 마음이 진심인가를 느끼게 되면서 서로의 사랑이 시작될 것 같은 여운을 남기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그런 이수의 뇌 구조가 임태산 보다 꽃다운 그자의 비중이 커지면서 앞으로 둘이 잘될 것 같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이 외에도 이수가 수시로 하던 ‘불행해’ 라는 글과 ‘명품이 뭐야 먹는 거야?’ 등과 도진 역시 자신이 짝사랑 하는 서이수의 비중이 가장 컸으며 자신의 폭풍 질투심으로 인해 사고 났던 ‘씩씩한 베티’ 그가 매일 입고 나오는 의상에 달고 나오는 ‘옷핀’ ‘볼보이 말고 비쥬얼 담당’ 이라는 글들로 깨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도수커플 뇌구조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 이제 도수커플을 볼 수 있는 건가?’ ‘깨알 뇌 구조에 폭소 지네’ ‘도진 이수 머릿속에 들어갔다 왔나?! 리얼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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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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