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무서운 후각, 좀비보다 유느님 능력에 '화들짝'
기사입력 : 2012.06.11 오전 11:51
유재석 무서운 후각 / 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

유재석 무서운 후각 / 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


유재석 무서운 후각을 발휘해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좀비특집'에는 교복을 입고 무의도로 수학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숨막히는 레이스가 전파를 탔다.


유재석 무서운 후각은 매복해 있던 송지효 근처에 인접할 때마다 발휘됐다. 유재석은 "지효 향수냄새가 난다"는 말로 근처에서 잠복하고 있던 송지효는 물론이고 시청자들까지 놀라게 만들었다.


유재석 무서운 후각에 누리꾼들은 "유재석 코가 개코네? 깜짝 놀랐다", "런닝맨 멤버들 이제 한 식구 다 된 듯. 진짜 대박이다", "후각까지 완벽하신 유느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런닝맨> '좀비특집' 최종 우승자는 모태좀비 개리-송지효 연합이 차지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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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유재석 , 개코 , 송지효 , 런닝맨 ,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 , 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