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두' 이장우, 다리 어디까지 뻗을 셈? 깔창 없이도 '기린다리'
기사입력 : 2012.06.11 오전 11:19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이장우의 '기린다리' 사진이 누리꾼들의 폭풍 클릭을 부르고 있다.


11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이장우의 대기실 현장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이장우는 두 다리를 쭉 뻗은 채 의자에 앉아 대본 삼매경에 빠져있다.


스태프에 의해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서 이장우는 청바지에 신발을 신지 앉았음에도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해 누리꾼들로부터 '기린다리'라는 애칭까지 얻게 됐다.


이장우 기린다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깔창도 필요 없는 명품 기럭지", "도대체 몇등신이야!", "정말 기린다리일세!", "다리길이 나 반만 줘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장우는 현재 MBC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에서 짝퉁 구두업자에서 구두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박태강 역을 맡아 新로코킹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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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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