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본팩토리 제공
수지 공항패션이 화제다.
국민 로맨틱 코미디 '빅'의 수지가 특급돌 다운 공항패션으로 첫 등장에 대한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공개된 스틸 컷 속 수지는 노란색 플리츠 스커트에 리본 머리띠, 큼지막한 선글라스로 귀여우면서도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분홍색 캐리어로 총천연색 공항패션을 완성하며 눈에 띄는 황금빛 존재감을 과시했다.
극중 특상급돌아이 장마리로 분한 수지는 연기 뿐만 아니라 패션을 통해서도 사차원 특급돌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유니크한 패션과 집요한 스토커 기질을 발휘할 수지의 첫 등장은 오늘(11일) 밤 9시 50분 방송될 <빅> 3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