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형, 지현수 심경고백, '지현우 연락두절 아니다'…어떤 상황?
기사입력 : 2012.06.11 오후 12:20
지현우 형 심경 / 사진 : 지현수 미니홈피, tvN '인현왕후의 남자'

지현우 형 심경 / 사진 : 지현수 미니홈피, tvN '인현왕후의 남자'


지현우 형 심경고백이 눈길을 끈다.


11일 지현우 형, 지현수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인현왕후의 남자' 포스터를 올린 후 "내 개인적으로 지금 껏 동생이 해온 작품중 BEST로 꼽는 작품이다"라는 글과 함께 현재 심경을 밝혔다.


지현수는 케이블채널인 점에 '인현왕후의 남자' 여주인공 캐스팅이 어려웠음을 밝히며, 작품을 만드는데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던 만큼 너무 좋은 작품이 만들어졌고 막방 단관시엔 본인 역시 만감이 교차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럼과 동시에.."라며 "마치 고백 처럼 되어버린 동생의 솔직하고 남자 다운 답변에 놀랍기도 했다"라고 지현우 돌발고백을 언급했다.


또한 지현수는 "현재 둘의 관계는 당사자들이 언급하도록 하고, (지현우 군입대)영장이 7월인건 사실이나 군 입소시기는 미정이며, 연락이 두절되어 걱정 끼치는 일 또한 없다는 걸 혹 염려해주시는 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었다"라고 지현우 연락두절 상태가 아닌 것과 함께 자심의 심경을 밝혔다.


한편, 지현우는 지난 7일 유인나와 tvN 수목극 '인현왕후의 남자' 종영기념 팬미팅 겸 단체관람 행사에 참여해 "여러분들이 '멘붕(멘탈붕괴)'하실 일이있다"라며 "제가 인나씨를 사랑합니다"라고 돌발 고백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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