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유인나 고백 사흘후…외부와 연락두절
기사입력 : 2012.06.10 오후 4:12
지현우 유인나 고백 / 사진 : tvN '인현왕후의 남자' 홈페이지

지현우 유인나 고백 / 사진 : tvN '인현왕후의 남자' 홈페이지


지현우 유인나 고백 이후 사흘이 지났다. 지현우가 공식 석상에서 유인나에게 돌발고백을 한 이후 스스로 심적 부담감을 느끼고 외부와의 접촉을 차단하고 있다는 소식만 전해지고 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지현우는 입대를 앞두고 한 달 정도 휴식시간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현우는 7월 3일 군입대 영장을 받아놓은 상태다. 유인나는 KBS 2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를 진행 중이다.


한편, 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박은영 아나운서는 지현우 유인나 고백 소식을 전하며 "유인나 씨가 부럽다. 그렇다고 신현준 씨 나에게 고백하면 안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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