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 품격 시청률 나홀로 상승…장동건 효과 시작되나
기사입력 : 2012.06.10 오후 3:38
신사의 품격 시청률 / 사진 : SBS '신사의 품격' 홈페이지

신사의 품격 시청률 / 사진 : SBS '신사의 품격' 홈페이지


신사의 품격 시청률이 자체 최고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9일 방송된 장동건 김하늘 주연의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시청률은 15.9%로 지난 3일 방송 시청률인 14.8%보다 1.1% 오른 수치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동시간대 경쟁작인 MBC <닥터진>은 3일 방송 시청률 14.4%보다 0.8% 떨어진 13.6%를 기록했고, KBS2 <이야기쇼 두드림>은 4.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신사의 품격'은 이날 방송에서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초반 카메오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또 윤세아가 절친 김하늘이 자신의 애인 김수로를 오랜시간 짝사랑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극적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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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신사의 품격 , 장동건 , 김하늘 , 드라마 , 시청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