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복근 / 사진 : 솔비 트위터
솔비 복근이 화제다.
지난 7일 솔비는 자신의 트위터에 "항상 혼자 등산하다가 오늘은 트레이너 오빠가 함께해줬다. 자연과 잘 어울린다며 찍어줬다. 주위를 둘러보면 은근 아름다운 것들이 참 많은 것 같다. 상쾌한 아침 맞으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솔비는 타이트한 탱크탑을 입고 음악을 들으며 산행을 하고 있다. 핫 핑크 칼라의 잠바를 허리에 둘러 포인트를 주었으며 타이트한 검정색 하이로 날씬해진 솔비의 각선미가 돋보인다.
이어 솔비는 "해야할 것들이 참 많아요. 일, 사랑, 건강 등등ㅋ 제 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래요"라며 소망탑에 손을 올리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이 사진에서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올라간 탑으로 살짝 공개된 솔비 복근. 한 눈에도 탄탄한 모습이 돋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솔비 복근에 네티즌들은 "솔비 예뻐졌다", "요즘 뭐하고 있는지 궁금했는데, 혹시 사랑 중?", "언제 이렇게 탄력있는 몸매를 가꿨나요, 대단!"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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