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종영소감, '진~한' 까치발 키스가 '자꾸 생각나!'
기사입력 : 2012.06.07 오전 11:32
유인나 종영소감 / 사진 : CJ E&M, tvN <인현왕후의 남자> 방송 캡처

유인나 종영소감 / 사진 : CJ E&M, tvN <인현왕후의 남자> 방송 캡처


유인나 종영소감을 전했다.


지난 6일 tvN <인형왕후의 남자>측은 배우들의 마지막 촬영 후 인증 사진과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첫 주연을 맡은 유인나는 "며칠 밤을 새도 힘들지 않고 현장에서 늘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희진이와의 이별이 걱정된다. 붕도도 많이 그리울 것 같다"며 "특히 키스신 중 까치발 키스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드라마에서 처음으로 해본 진한 키스신이라 솔직히 부끄럽고 쑥스러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인나 종영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인나 이제 주연도 어색하지 않아!", "종영소감을 들으니 진짜 끝나는구나 싶다", "결말이 궁금해진다", "다음에는 더 좋은 작품으로 만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현왕후의 남자>는 오늘 밤 11시 마지막 회가 방영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유인나 , 지현우 , 인현왕후의 남자 , 종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