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 '대풍수'의 '이성계'로 사극 복귀 '기대UP'
기사입력 : 2012.06.06 오전 11:24
지진희 사극 복귀 / 사진 : 판타지오 제공

지진희 사극 복귀 / 사진 : 판타지오 제공


사극 흥행 보증수표 지진희가 사극 '대풍수'에 출연여부를 확정지었다.


지진희는 출연을 놓고 검토 중이었던 SBS 사극 '대풍수'(극본 남선년 이수연 연출 이용석)에 출연을 확정 짓고 오는 7일 첫 촬영에 돌입한다.


이는 지난 해 '뿌리깊은 나무'에 이어 SBS에서 야심차게 준비하는 대작 사극. 하반기 가장 큰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대풍수'는 '대장금', '동이'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사극 흥행 보증수표라 불리는 지진희와 조우하며 명품사극 탄생 예감을 주었다.


지진희는 '대풍수'에서 고려 말, 백성을 살리기 위한 새로운 지도자이자 난세영웅 '이성계' 역. 지진희의 '이성계'는 체면만을 중시하는 고려 관리들과 달리 기생들과 음담패설을 주고 받고 시도 때도 없이 놀이판에 끼어 춤추는 가벼움을 지녔지만 반면, 전장에서는 호탕하고 의리있는 타고난 무장이자 카리스마 있는 최고의 장군인 입체적인 인물이다.


이에 지진희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대풍수'의 이성계는 기존 드라마들에서 그려졌던 이성계와는 달리 극의 중심에 선 캐릭터의 경중이 확실히 살아 있고, 우리가 알고 있던 역사 속 주인공을 다른 시선으로 해석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무척 흥미로웠다"라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한편, SBS '대풍수'는 총 36부작으로 오는 10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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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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