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나비등근육, "분명 '빅'을 봤는데…등근육만 아른아른"
기사입력 : 2012.06.05 오후 7:04
공유 나비등근육 / 사진 : KBS 2TV <빅> 방송 캡처

공유 나비등근육 / 사진 : KBS 2TV <빅> 방송 캡처


공유가 나비등근육이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KBS 2TV <빅>에는 의사 서윤재(공유)와 고교생 강경준(신원호)의 영혼이 바뀌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공유의 나비등근육이 공개돼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교통사고 후 사망판정을 받은 서윤재는 영안실에 안치됐지만 발가벗은 몸으로 일어나 의식을 되찾았다. 특히 이 장면에서 공유의 아찔한 근육질 상반신이 공개돼 여심을 활활 불태웠다.


공유 나비등근육을 본 누리꾼들은 "공유의 근육이 제일 머릿속에 남았다", "등근육이 살아 움직인다. 대단하다", "잠깐이나마 눈이 호강했다", "포토샵 한 몸 인줄 알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드라마 <빅>의 2회는 오늘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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