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앤디 / 티오피미디어 제공

인기그룹 '신화'의 멤버 앤디가 MC로 활약한다. 4일(오늘)부터 SBS E! ‘K-STAR news(케이스타 뉴스)’의 새로운 진행자로 발탁된 것.

SBS E! ‘K-STAR news(케이스타 뉴스)’는 매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핫이슈가 되었던 연예정보를 전달하는 글로벌 연예 매거진 프로그램이다.

특히, 앤디는 군복무 시절 국군방송 ‘일 플러스 성공’을 통해 MC로 활약하며 재치있는 입담과 함께 자연스러운 진행을 선보여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앤디는 “생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어 긴장도 되지만 매일 시청자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설레고 매끄러운 진행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앤디가 속한 신화는 지난 5월 29, 30일 일본 요코하마(요코하마 아레나)에 이어 6월 2일 일본 고베 월드 기념홀(고베 포트 아이랜드 홀)서 열린 2012년 아시아 투어 <2012 SHINHWA GRAND TOUR ‘THE RETURN’>를 약 3만명이 넘는 팬들의 열띤 환호와 성원으로 가득 채우며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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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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