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정글2 중도 하차, "멤버들에게 짐이 될까봐…"
기사입력 : 2012.06.04 오후 4:55
광희 정글2 중도 하차 / 사진 : 더스타DB, 황광희 트위터

광희 정글2 중도 하차 / 사진 : 더스타DB, 황광희 트위터


광희 정글2 중도 하차한다.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지난 18일 한 언론매체를 통해 SBS <정글의 법칙2>(이하 '정글2')의 하차 소식을 전했다.


<정글2> 툰드라 편의 촬영팀은 보름 정도의 촬영을 마치고 6월 초 귀국 예정이었다. 하지만 광희의 예기치 않은 다리 부상으로 인해 지난달 26일 한국으로 입국해야 했다.


특히 광희는 지난 27일 방송된 <정글2>에서 "멤버들에게 짐이 될 것 같다"며 중도하차 의사를 내비쳤다가 다시 마음을 잡고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방영된 만큼 주변의 안타까움을 샀다.


광희 정글2 중도 하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많이 다친거 아니야?", "광희 없으면 무슨 재미로 보나", "빨리 회복해서 정글의법칙에 다시 출연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광희는 현재 병원에서 다리 부상을 치료중에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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