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다리 깁스해도 포즈는 예술 '여신의 자태'
기사입력 : 2012.06.04 오후 3:34
신세경 다리 깁스 / 사진 : 나무엑터스 소속사 대표 트위터

신세경 다리 깁스 / 사진 : 나무엑터스 소속사 대표 트위터


신세경 다리 깁스해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신세경 소속사 대표는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패션왕> 끝낸 신세경과 깁스한 채 섹시한 포즈 한 컷! 촬영 중에 인대가 늘어났는데 촬영 중에 할 수는 없고 이제 깁스했네요. 너무 걱정할 정도는 아니구요"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다리에 깁스를 한 채 김종도 대표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신세경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 그리고 나 괜찮아요"라는 글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신세경 다리 깁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세경 다리 깁스 사진보니 안타깝네", "신세경 다리 깁스 빨리 낫길", "신세경 다리 깁스도 못하고 연기 열정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세경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패션왕>에서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패션 디자이너 이가영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친 바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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