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에게 여름이란, "가요제라도 어떻게 안될까요?"
기사입력 : 2012.06.02 오전 10:10
무도에게 여름이란 무도에게 여름이란 / 사진 : MBC

무도에게 여름이란 무도에게 여름이란 / 사진 : MBC


무도에게 여름이란 끝없는 도전정신이다.


MBC 예능 <무한도전>이 파업 여파로 18주째 결방을 맞았다.


무도에게 여름이란 멤버들의 땀과 열정이 빛나는 대형 프로젝트의 계절이다. 지난해 여름에는 제3회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를 진행해 주요 음원사이트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조정특집은 멤버들의 끈끈한 팀워크로 시청자의 가슴을 적셨다. 이외에도 레슬링, 에어로빅 등 <무한도전>의 여름은 더운 날씨와 함께 뜨거운 열정으로 빛났다.


방송을 기다리는 누리꾼들은 "유난히 여름에 빛나는 '무한도전'인데 겨울도 가고 봄도 갔다. 이번 여름마저 '무한도전'을 보내고 싶지 않다", "이제 정말 여름 여름 여름 여름 노홍철 노래 생각난다", "'무한도전'에게 여름이란, 끊임없는 도전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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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무한도전 , 여름 , 조정특집 , 서해안고속도로가요제 , MBC , 파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