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석현 40cm↑폭풍성장, BUT 여전한 '썩소'…판타스틱 '베이비'
기사입력 : 2012.06.01 오후 5:10
왕석현 폭풍성장 / 사진 : MBC '기분 좋은 날'

왕석현 폭풍성장 / 사진 : MBC '기분 좋은 날'


왕석현 폭풍성장 모습이 눈길을 끈다.


1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왕석현 폭풍성장 사실이 공개됐다. 영화 '과속스캔들'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왕석현은 영화 당시보다 약 40cm나 키가 큰 것.


왕석현은 지난 2008년, 6살의 나이에 영화 '과속스캔들'로 데뷔했다. 당시 깜찍한 표정과 말투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기도. 4년이 지난 왕석현은 당시를 묻는 질문에 "썩소와 고스톱 친 것이 기억에 남는다"라고 회상했다.


또한, 당시 93cm정도이던 키가 약 40cm자라 이제는 130cm정도 된다고 밝히며 요즘 빅뱅의 '판타스틱베이비'를 즐겨 듣는다며 능숙하게 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왕석현 폭풍성장에 누리꾼들은 "과속 성장인건가", "귀여운 건 여전하네", "아들 삼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왕석현은 현재 MBC 일일드라마 '그대없인 못살아'에서 박은혜의 7살난 아들 역할로 열연 중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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