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현 개미허리, 소멸 직전 허리사이즈 '1인치 더 줄어'
기사입력 : 2012.06.01 오후 12:38
원자현 개미허리 / 사진 : 손바닥tv <원자현의 모닝쇼> 방송 캡처, 원자현 트위터

원자현 개미허리 / 사진 : 손바닥tv <원자현의 모닝쇼> 방송 캡처, 원자현 트위터


원자현 개미허리가 화제다.


방송인 원자현은 오늘 오전 손바닥tv <원자현의 모닝쇼> 방송 중 생방송으로 허리사이즈를 측정 했다.


이날 원자현은 "허리 사이즈를 묻는 퀴즈 때문에 일찍부터 아침도 거르고 방송하고 있다. 기운이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 특히 방송을 위해 협찬해 준 빵에 눈독을 들이며 "허리사이즈 재고 바로 먹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원자현 개미허리 측정 결과 사이즈는 22.4인치로 밝혀졌다. 이에 원자현은 "아침을 굶어서 그런지 어제보다 1인치는 줄어든 것 같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원자현 개미허리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원자현 허리 사이즈 대박", "다이어트를 하면 살이 더 찌다니 망언 종결자", "원자현 때문에 오히려 폭식하고 싶어", "날씬 몸매 부러워요" 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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