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톰에스 컴퍼니 제공
'닥터진' 송승헌이 한복에 가려진 조각몸매를 의도치 않게(?) 드러냈다.
MBC 주말드라마 '닥터진'의 송승헌이 최근 수중신 촬영을 마치고 밖으로 나오던 중 스태프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이유는 바로 한복에 가려진 몸매가 물에 젖으면서 드러났기 때문.
공개된 사진 속 송승헌은 딱 벌어진 어깨에 탄탄한 근육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여성 팬들의 눈길을 꽁꽁 묶어두고 있다. 송승헌이 물속에 들어가 멋진 몸매까지 들어냈는지에 대한 이유는 '닥터진' 3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12년 천재 의사 진혁이 조선시대로 타임슬립한 이후 빠른 스토리 전개와 연속되는 사건들로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드라마 '닥터진' 3회는 2일(내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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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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