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빅' 출정식 직찍 "18세 꽃고딩 공유로 불러주세요"
기사입력 : 2012.06.01 오전 10:53
사진 : 공유 미투데이

사진 : 공유 미투데이


'빅'으로 5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공유가 특별한 출정식 사진을 공개했다.


공유는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에 흰 티셔츠에 모자를 반쯤 비틀어 쓴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케이크를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유는 자타공인 '로맨틱 가이'의 모습은 사라지고 영락없는 개구쟁이 18세 꽃고딩을 연상케 해 팬들을 더욱 설레게 했다.


'빅'에서 뜻하지 않은 사고로 몸은 완벽한 전문의 서윤재이지만 영혼은 18세 고등학생 강경준으로 변신하는 공유는 이 작품을 통해 생애 첫 코믹 연기에 도전한다. 의상, 말투, 까칠하고 능글맞은 고등학생 포스를 선보이기 위해 철저한 캐릭터 분석을 마친 공유가 18세 사춘기 소년의 모습을 어떻게 표현해 낼지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국민 로코 '빅'은 오는 6월 4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공유 , , 셀카 , 드라마 ,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