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공유 이민정 / 본팩토리 제공
'청순 여신' 이민정이 공유의 바지 속을 과감히 들여다보는 발칙한 모습이 포착됐다.
드라마 ‘빅’(극본 :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지병현 김성윤)에서 어리버리 천하쑥맥 여선생 길다란 역의 이민정은 공개된 스틸 컷을 통해 자신이 근무하고 있는 학교에서 공유의 바지를 내려 그 안을 보려는 발칙한 앙큼女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당황한 나머지 어쩔 줄 몰라 하며 이민정의 머리채를 움켜쥐고 있는 공유의 표정 또한 심상치 않아 과연 이 장면이 어떤 내용을 담아낸 것인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한편, 공유 이민정 배수지가 활약할 드라마 ‘빅’은 사춘기 영혼의 최강 스펙 약혼남과 천하쑥맥 여선생의 아찔 짜릿한 로맨스물이다. 6월 4일(월) 밤 9시 55분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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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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