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진' 박민영, 단아한 아씨의 '깜찍'4색 표정?
기사입력 : 2012.05.28 오전 10:41
'닥터진' 박민영 /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닥터진' 박민영 /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닥터진'의 박민영이 '뾰로통'한 표종부터 '멍'한 표정까지 4색 표정을 선보였다.


지난 26일 첫 방송된 MBC 주말특별드라마 '닥터진'(극본 한지훈 전현진, 연출 한희)의 촬영 현장 사진을 통해 박민영이 깜찍 발랄 '귀요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민영은 '닥터진'의 조선시대 몰락한 가문의 단아한 규수 '홍영래'와는 상반되는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으로 상반된 이중매력을 선보인 것.


박민영은 쪽진 머리에 파란 한복을 갖춰입은 '홍령래'의 모습이지만 입술을 내밀고 두 손을 볼에 갖다대며 깜찍 표정으로 '귀요미'로 등극해 현장 엔도르핀을 자처했다. 또한,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않는 집중력을 보이기도.


한편, 박민영은 현실에서 진혁(송승헌 분)의 연인이자 어려운 사람을 지나치지 못하는 밝고 활달한 레지던트 '유미나'와 조선시대의 '영래아씨'로 1인 2역을 소화하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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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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