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리터칭 고백, '리터칭'도 '원판'불변의 법칙있나?
기사입력 : 2012.05.28 오전 2:20
이효리 리터칭 고백 / 사진 : 온스타일 '이효리의 소셜클럽 골든12', 이효리 트위터

이효리 리터칭 고백 / 사진 : 온스타일 '이효리의 소셜클럽 골든12', 이효리 트위터


이효리 리터칭 고백으로 '쿨'한 스타의 면모를 다시한번 입증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온스타일 '이효리의 소셜클럽 GOLDEN12'(이하 '골든12')에는 이하늬가 출연해 이효리와 함께 캠페인 티셔츠를 만들고 화보촬영까지 임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쿨한 이효리 리터칭 고백.


화보 촬영에 앞서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이하늬는 다리가 길고 나머지는 다 짧으니, 내가 하늬 다리를 줄여주겠다"라며 농담을 건넸다. 이에 이효리는 "됐다. 나는 내 전문 리터칭 하는 분이 있다"라며 "여기 계시지?"라고 물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 "우리에게는 최고의 포토그래퍼, 스타일리스트, 리터칭 해주시는 분이 있어서 마음놓고 촬영해도 된다"라고 이효리 리터칭 고백을 이어가 웃음을 주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하늬는 채식하는 이유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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