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 품격 시청률 / 사진 : SBS '신사의 품격' 방송 캡처
'신사의 품격' 시청률이 14.1%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신예 윤진이의 범상치 않은 첫 등장이 예고되어 눈길을 끈다.
장동건 김하늘 등 초호화 라인업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신사의 품격'에 120:1 경쟁을 뚫고 캐스팅된 윤진이의 첫 등장을 예고하는 사진이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극중 임메아리(윤진이)가 해외에서 유학을 마치고 돌아오는 장면으로 오늘(27일) 방송될 2회분부터 본격적인 출연을 예고하고 있다. 윤진이는 상큼발랄하면서도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겸비한 인물로, 자신의 첫사랑 최윤(김민종)을 짝사랑하면서 그의 마음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윤진이는 '신사의 품격'에서 김수로의 동생이자 김하늘이 아끼는 제자로 드라마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신사의 품격' 2회는 오늘 밤 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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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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