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비' 장근석, 촬영장 속 백만 불짜리 살랑미소 '미쳐!'
기사입력 : 2012.05.26 오전 10:20
사진 : 장근석 / 윤스칼라 제공

사진 : 장근석 / 윤스칼라 제공


KBS 월화드라마 ‘사랑비’(극본 : 오수연, 연출 : 윤석호)의 장근석이 촬영장 밖 눈부신 '살랑미소'를 발산했다.


드라마에선 가슴 속으로부터 나오는 눈물과 시시각각 변하는 눈빛으로 진정성 있는 감정열연을 펼치고 있는 장근석이지만, 공개된 현장 사진 속 그의 모습에서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살랑거리게 만들고 있는 것.


이날 공개된 장근석의 모습은 화기애애한 ‘사랑비’ 촬영장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해주고 있다. 특히, 천의 얼굴로 ‘살랑미소’를 선사하며 장난을 치다가도 촬영에 들어가면 무서운 몰입을 보이며 감정소모가 심한 장면들을 완벽히 소화해내는 장근석의 프로페셔널함은 현장 스태프들도 깜짝 놀랄 정도라고.


한편, 지난 18회에서 ‘서정커플’과 ‘하윤커플’ 모두가 ‘윤희’의 실명 위기에 대해 알게 되며 과연 두 커플의 선택이 어떻게 그려질지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KBS 월화드라마 ‘사랑비’ 19회는 28일(월) 밤 9시 55분 방송된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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