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닥터진' 안방상륙에 팬들 "주말 외출금지령"
기사입력 : 2012.05.25 오전 11:07
사진 : 이김프로덕션 제공

사진 : 이김프로덕션 제공


JYJ 김재중이 '주말 남친'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26일 첫 방송될 드라마 <닥터진>에서 강이한 꽃무관부터 일편단심 순정마초까지 마성의 매력으로 여심 섭렵을 예고한 김재중은 방영에 앞서 촬영 스틸컷으로 누리꾼들의 기대감을 드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은 뛰어난 무예 실력과 강한 승부욕을 지닌 포도청 종사관의 모습과 더불어 사랑하는 여인 홍영래(박민영)에 대한 지고지순한 순애보를 품고 있는 순정마초의 모습까지 그려나갈 것으로 보인다.


첫 방송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누리꾼들은 역시 "이 남자의 매력은 대체 어디까지?", "안방극장 '꿏무관' 상륙! 주말 외출 금지령이다", "<닥터진> 통해 만능돌 김재중의 능력이 입증되길" 등 한층 성숙한 배우로 성장할 김재중에 대한 기대를 표하고 있다.


한편, 김재중이 직접 작사하고, 부른 <닥터진> OST '살아도 꿈인 것처럼'은 25일(오늘) 공개되며,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간 2012년 최고의 외과의사가 의사로서 고군분투하게 되는 내용의 <닥터진>은 다음날인 26일 밤 9시 55분 MBC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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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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