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까치발 키스, 격정적 키스신에 "연기 맞아?"
기사입력 : 2012.05.24 오후 5:21
유인나 까치발 키스 / 사진 : tvN '인현왕후의 남자' 방송 캡처

유인나 까치발 키스 / 사진 : tvN '인현왕후의 남자' 방송 캡처


유인나 까치발 키스가 화제다.


지현우와 유인나는 지난 23일 방송된 tvN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격정적이면서도 로맨틱한 '까치발 키스'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유인나 까치발 키스는 22cm 키 차이로 '투투커플'로 불린 두 사람이 펜션 방 안에서 맨발로 키스를 나누다, 유인나가 까치발을 든 채 지현우 발등 위로 올라서며 키스를 나누는 로맨틱한 장면.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아름다운 키스신이 1분 동안 롱테이크신으로 펼쳐지며 여심을 뒤흔들었다.


'인현왕후의 남자'의 제작을 맡고있는 김영규 프로듀서는 "11회는 지현우와 유인나의 본격적인 로맨스가 시작되는 중요한 에피소드"라며 "향후 보다 애틋하고 간절한 마음이 커진 두 사람의 모습이 절정에 이를 것"이라며 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인현왕후의 남자'는 매주 수,목 tvN에서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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