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지오지아 제공
배우 김수현이 남성 의류브랜드 지오지아의 모델로 첫 출근을 알렸다.
지난 11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Hey, They, Heyday' 콘셉트로 지오지아의 여름광고를 촬영한 김수현은 20대의 젊은 감성과 30대의 파워풀한 비즈니스맨에 이르기까지 남자들의 일상 스타일을 감각적이고 위트있게 그려냈다.
첫 남성복 광고 촬영에도 김수현은 프로페셔널한 애티튜드로 현장 스태프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현장 인터뷰에서 김수현은 평소 어떤 스타일을 즐겨 입느냐는 질문에 "딱딱한 수트 보다는 위트 있는 요소가 가미된 캐주얼한 스타일을 즐겨 입는 편"이라고 답했다.
한편, 김수현의 최근 근황과 팬들에게 전하는 영상 메시지는 오는 6월 1일부터 지오지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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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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