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엔딩' 김소은, 안방극장 미소짓게 만든 깜찍한 주사
기사입력 : 2012.05.22 오전 9:50
사진 : JTBC '해피엔딩' 방송 캡처

사진 : JTBC '해피엔딩' 방송 캡처


'스캔녀' 김소은이 깜찍한 주사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해피엔딩>에서 김소은은 자신의 친구와 강타(구승재 역)를 연결시켜주기 위해 와인 포장마차를 찾았다.


이 장면에서 김소은은 택시에 오르며 신발을 도로변에 가지런히 벗어 놓는가 하면 집에 도착해 극 중 아버지로 등장하는 최민수에게 "회원님"이라고 잘못 부르는 등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주사를 보여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들은 "김소은은 취한 모습 조차 사랑스럽네", "저렇게 귀여운 주사라면 언제든지!", "김소은 저렇게 깜찍해도 되는 거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은의 귀여운 주사 연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해피엔딩>은 동시간대 종편 채널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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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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