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본팩토리 제공
'빅' 공유-이민정 커플의 발칙한 커플컷이 공개돼 시선을 끈다.
제작진이 공개한 공유-이민정 커플컷은 상큼한 단발 웨이브에 사랑스러운 메이크업과 의상을 입고 있는 이민정과 게임기를 들고 있는 천진난만한 공유의 뽀로통한 표정에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발칙한 커플 탄생을 예고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빅'은 18세 사춘기 소년 강경준(신원호)의 영혼을 지닌 30대 소아청소년과 의사 서윤재(공유)와 어리버리 여교사 길다란(이민정)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
스틸 속 이민정은 아이처럼 게임을 하고 있는 공유가 마음에 들지 않는지 못마땅하다는 포즈를 취하고 있고, 공유 또한 18세 고등학생인 자신을 이해 못하는 이민정의 태도가 야속하다.
커플컷 공개로 시청자들을 관심을 더욱 끌어 모으고 있는 '빅'은 오는 6월 4일 밤 9시 55분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