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세영 / 4HIM 제공
신예 박세영의 변화무쌍한 헤어스타일이 화제다.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극본 : 오수연, 연출 : 윤석호)에서 톡톡 튀는 비타민걸 '미호'로 변신한 박세영은 매 장면마다 각기 다른 헤어 스타일을 선보여 특히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극중 박세영이 맡은 '미호' 역할은 직업이 패션모델인만큼 외적인 변신을 강조하고 있다. 같은 인물임에도 헤어 스타일에 따라 느낌이 많이 달라져 매 회 여러 가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박세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박세영이 분한 ‘미호’ 역이 트렌디하고 유행에 충실한 패션모델인만큼 업 스타일을 한다거나 앞 머리를 내린다거나 하여 헤어 스타일로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다행히 시청자 여러분께서 그러한 변화를 즐거워해주셔서 흐뭇하다”고 전했다.
한편 장근석 윤아 박시후 박세영 등 출연진들의 로맨스의 향방이 더욱 궁금해지는 <사랑비>는 21일(오늘) 밤 17부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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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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