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공유, 10대와 30대 오가는 '3종 표정'에 여심 '사르르'
기사입력 : 2012.05.20 오전 10:13
공유 3종표정 / 사진 : 본팩토리 제공

공유 3종표정 / 사진 : 본팩토리 제공


'빅' 공유의 사랑스러운 3종 표정에 여심이 녹아내렸다.


사춘기 영혼의 최강 스펙 약혼남과 천하쑥맥 여선생의 아찔 짜릿한 로맨스를 그린 KBS2 '빅'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특히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마치 만화 속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해맑은 미소, 뾰로통 표정, 시크한 모습의 3종 공유의 표정.


'빅'을 통해 공유가 선보이는 모습은 18세 강경준(신원호 분)의 영혼을 지닌 30대 훈남 의사 서윤재. 이로 인해 18세의 모습과 30대의 모습을 함께 소화해야 하는 만큼 공유는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이에 MBC '커피프린스'의 달콤한 공유의 모습에 이은 색다른 '공유표 로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유의 10대와 30대를 오가는 완벽 변신에 매 촬영장은 웃음이 떠나지 않으며 '빅'의 작가인 홍자매의 전작 '최고의 사랑'의 독고진을 능가할 새로운 캐릭터로 점쳐지고 있다. 이에 공유는 체중조절과 함께 헤어에서 의상까지 직접 챙기며 5년만의 드라마 복귀를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한편, '환상의 커플', '최고의 사랑' 등 히트제조기 홍자매의 작품이자 공유, 이민정, 수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KBS2 '빅'은 오는 6월 4일 첫 방송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 공유 , 3종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