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엠지비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서영희의 폭풍 발랄한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행복하게 만든다.
TV조선 <지운수대통>에서 생활력 강한 생강녀로 열연 중인 서영희가 최근 촬영장에서 찍은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영희는 캠핑카 입구에서 기지개를 켜는 포즈를 취하는 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리는 등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였다. 또, 극중 부부로 출연중인 임창정과 다정히 기대어 서서 환상의 팀워크를 과시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서영희의 모습이 폭풍 발랄하다며 '폭발녀'라는 애칭을 붙여주었다.
서영희는 "<지운수대통>이 코믹드라마이다 보니 촬영할 때마다 저절로 신나고 즐겁다. 세트 촬영장은 서울 근교라 경치도 좋고 촬영 대기 중에는 도심에서 벗어나 나들이 나온 기분으로 바람을 쐬며 기분전환 하기에도 좋다"고 전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즐겁게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언제 봐도 동안이다", "말 그대로 폭풍 발랄!", "지운수대통 너무 재미있다. 서영희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영희 임창정의 맛깔나는 부부 호흡이 인상적인 TV조선 <지운수대통>은 매주 토일 저녁 6시 50분 '채널 19번'을 통해 방송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