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 신우, 우리 이마 기습뽀뽀…삼각 러브라인 행방은?
기사입력 : 2012.05.18 오전 10:25
사진 : 선진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선진엔터테인먼트 제공


'선녀가 필요해' 신우와 우리의 기습 이마뽀뽀가 포착돼 눈길을 끈다.


극중 나라(우리)는 신우, 영생과 삼각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아왔던 가운데 오늘 방송될 '선녀가 필요해' 58회에서는 신나(신우-나라) 커플의 달콤한 데이트와 기습 이마뽀뽀가 예고되어 삼각 러브라인의 향방에 궁금증을 더한다.


그동안 나라를 짝사랑했던 신우는 교복 대신 원피스를 예쁘게 차려입은 우리에 맞춰 모던하게 차려입고 다정하게 왈츠를 추며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던 중 우리의 이마에 기습적으로 뽀뽀를 해 우리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제작사 측은 "오늘 방송에서는 나라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하는 신우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뒤끝 긴 금보화(박희진)의 분노를 더욱 폭발하게 만드는 선녀 왕모(심혜진)의 얄미운 사과 방법이 예고되며 안방극장 빵 터지는 웃음을 예고하고 있는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는 오늘(18일) 저녁 7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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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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