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수로 알통남 / 화앤담픽쳐스 제공
‘신사의 품격’ 김수로가 섹시한 근육을 선보이며 위풍당당 ‘신품 알통남’에 등극했다.
김수로는 ‘신사의 품격’(극본 : 김은숙, 연출 : 신우철)에서 정의롭고 남자다운 성격의 ‘순정마초’ 임태산 역을 맡아 코믹 본능을 무한 발산 중이다.
그는 ‘신사의 품격’ 1회 분에서 감춰뒀던 탄탄한 근육질 이두박근을 공개하며 여심을 뒤흔들 전망. 특히 김수로는 ‘신사의 품격’ 임태산 역을 위해 웨이트 트레이닝 등의 운동을 꾸준히 해 체력을 단련시키고 있다고.
또한, 촬영 현장에서 김수로는 상상을 초월하는 독특한 애드리브를 폭발시켜 촬영장을 웃음폭탄으로 초토화시키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사의 품격’은 아련한 첫사랑처럼 달콤 쌉싸래하면서도 설레는 로맨스가 그리운, 네 남자의 4인 4색 컬러풀 로맨스를 그려내며 ‘차원이 다른’ 로맨틱 코미디를 예고하고 있다. 26일 SBS를 통해 첫 방송된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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