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첫사랑 고백, "이창훈 닮은 남학생과 사랑" 실패 후 자살 시도
기사입력 : 2012.05.15 오후 5:10
하리수 첫사랑 고백 / 사진 : 채널A '쇼킹', 하리수 미니홈피

하리수 첫사랑 고백 / 사진 : 채널A '쇼킹', 하리수 미니홈피


하리수 첫사랑 고백이 공개된다.


하리수는 최근 채널A '쇼킹' 녹화에 참여해 "중학교 3학년 때 첫사랑을 경험했다. 상대는 배우 이창훈을 닮은 외모에 학생회장을 맡고 있던 남학생"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녀는 "서로 마음이 통해 교제를 시작했지만, 안타깝게도 당시 데미무어를 닮았던 절친한 (남자)친구가 내 남자친구를 좋아해 결국 사랑을 양보했다"고 털어놨다.


하리수는 "첫사랑 이후 우울증이 찾아와 자살을 시도한 적 있다"고 말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하리수 첫사랑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리수 첫사랑 고백 충격적", "하리수 첫사랑 고백도 여자라면 평범한 일", "동성애를 인정할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하리수 첫사랑 고백 , 하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