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게사냥, "한 마디로 추성훈 게예요" 공포의 야생 게?
기사입력 : 2012.05.14 오후 12:21
김병만 게사냥 / 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in 바누아투> 방송 캡처

김병만 게사냥 / 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in 바누아투> 방송 캡처


김병만 게사냥을 위해 고군분투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in 바누아투>(이하 정글2)에서는 김병만을 비롯한 병만족이 바누아투 북쪽에 위치한 가오리 섬으로 들어가 직접 먹을 것을 공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병만은 몸집이 크고 공격적인 성향의 야생게를 발견하고 잡으려 했지만 집게는 엄청난 힘으로 버텼다.


이를 본 김병만은 "얘네(집게)가 사람을 무서워해야 하는데 굉장히 공격적이고 도망가지도 않는다"며 포획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김병만은 멤버 전원을 데리고 와 함께 사냥에 나섰고 결국 포획에 성공했다. 이날 멤버들은 한 사람당 한 마리씩 먹기 위해 총 6마리를 포획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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