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토익 고민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문근영이 토익 고민에 빠졌다.
문근영 토익 고민은 현재 재학 중인 성균관대학교 국문학과의 졸업을 위한 것. 최근 문근영은 자신을 담당해주시는 교수님과 함께 축제 중인 성균관 대학교 앞 주점에서 같은 과 선후배, 동기 등과 함께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에서 졸업을 한 학기 앞두고 고민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문근영은 국문학과 06학번으로 졸업에 필요한 8학점을 치루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최근 중간고사를 치르고 졸업 논문 준비에 들어간 것이 그것. 또한 성균관대학교는 삼품제를 가지고 있어 졸업 전 국제품, 정보품, 인성품을 이수해야 한다. 이에 문근영은 국제품의 기준인 토익 750점 이상 받기 위해 고민에 빠진 것.
한편, 문근영의 측근에 따르면 문근영은 자신이 학업에 전념하는 친구들에 비해 뒤쳐진다고 여겨 아마 이번 학기에는 졸업 준비에만 전념할 것 같다라고 전해졌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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