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웨딩드레스, 김혜수와 싱크로율 200% "55살도 괜찮아"
기사입력 : 2012.05.10 오후 4:33
송은이 웨딩드레스 / 사진 :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송은이 웨딩드레스 / 사진 :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송은이 웨딩드레스 자태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송은이는 최근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웨딩 런웨이 특집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순백의 신부로 변신했다.


이날 무한걸스 멤버들은 거칠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벗고, 수줍은 신부의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송은이는 한쪽 어깨가 드러난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송은이는 "55살이 그렇게 늦은 결혼이 아니다"라며 미래의 남편에게 영상 편지를 띄워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이 웨딩드레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은이 웨딩드레스 입으니까 예쁘다", "송은이 약간 김혜수 느낌이야", "송은이한테도 섹시함이 있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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