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 품격' 장동건 김민종, 17대 2로 싸워서 승리? '폭소'
기사입력 : 2012.05.09 오전 11:52
사진 : 화앤담픽처스 제공

사진 : 화앤담픽처스 제공


장동건과 김민종이 멍투성이 얼굴로 제대로 망가졌다.


SBS 새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 측은 장동건과 김민종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9일 공개했다.


첫 회에서 장동건과 김민종은 치열한 싸움을 벌인 듯 얼굴에 시퍼런 멍이 든 모습으로 등장한다. 두 사람은 김수로와 이종혁에게 “17대 2로 싸웠다”며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였으나, 친구들은 전혀 믿지 않아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


지난 4월 22일 서울 신사동 라이브바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장동건과 김민종은 얼굴에 멍든 분장을 하고서 나타났다. 평소 깔끔하고 단정한 이미지인 두 사람은 서로 상대방 얼굴을 쳐다보기만 해도 웃음이 터져 촬영이 여러 번 중단되는 후문이다.


한편, SBS ‘신사의 품격’은 5월 2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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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은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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