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판타지오 제공
김소은과 강타가 보육원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JTBC 월화드라마 <해피엔딩> 촬영이 진행된 미사리 한 보육원에서 두 사람은 아이들과 함께 공놀이를 하거나 아이의 양손을 잡고 함께 거리를 거니는 등 다정한 연인 느낌을 물씬 풍겼다.
극 중 앙숙커플이었던 두 사람이 웬일인지 알콩달콩 데이트를 즐겨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공개된 사진 속 김소은과 강타는 다정다감하고 자상한 눈빛을 보내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이날 두 사람은 <해피엔딩>의 촬영이 이루어진 보육원에서 촬영 중이라는 사실도 잊을 만큼 즐거워하며 아이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렸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소은과 강타 너무 잘 어울린다!”, “’구김커플’의 러브라인이 슬슬 시작되려나? 아~ 부러워”,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하더니 정들었나 봐요~”, “앞으로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될 지 너무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타와 김소은의 훈훈한 보육원 데이트 모습은 오늘(8일) 저녁 8시45분 방송되는 종편 JTBC <해피엔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