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화앤담픽처스 제공
장동건 김하늘이 편의점서 비밀스러운 만남을 시작했다.
SBS 새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측은 장동건 김하늘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 등 쟁쟁한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 중 장동건은 독설이 특기인 건축사 김도진 역을, 김하늘은 밝고 명랑한 고등학교 윤리교사 서이수 역을 맡았다.
5일 공개된 사진에서 장동건과 김하늘은 편의점에서 첫 만남의 떨리는 분위기를 드러냈다. 이는 지난달 8일 서울 여의도 한 편의점에서 촬영한 모습을 담은 것. 김하늘은 편의점 유리창을 바라보고 있으며, 장동건은 자기도 모르게 김하늘을 마음에 품고 쫓아오게 된 장면이다.
이날 촬영은 장동건 김하늘이 처음 만나 촬영을 진행했던 장면으로, 첫 촬영인 만큼 두 사람은 신우철 PD와 머리를 맞대고 캐릭터에 대한 진지한 대화를 나누며 호흡을 맞췄다는 후문.
한편, ‘신사의 품격’은 오는 5월 2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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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은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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