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 WOC 남북단일팀 합동 사진, 이승기 또 바다 입수해?
기사입력 : 2012.05.06 오후 12:04
사진 : 김종학 프로덕션 제공

사진 : 김종학 프로덕션 제공


하지원 이승기 정만식 최권 권현상 WOC 남북단일팀이 미국팀과 찍은 기념 사진을 공개했다.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극본 홍진아, 연출 이재규) 지난 방송분에서 남북단일팀은 1차전 토너먼트 상대로 만난 WOC 강력 우승 후보 미국을 만나 열쇠를 빼앗기는 등 고전을 면치 못했다. 하지만 하지원, 이승기의 약혼을 건 승부인 만큼 남북단일팀은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의기 투합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WOC 미션 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한 남북단일팀 팀원들과 대결을 벌인 미국팀원들이 경기를 마친 후 함께 모였다. 모두 WOC 전투복을 입고서 귀여운 브이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주먹을 쥔 채 남자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일주일 동안 동고동락하며 고된 WOC 경기 장면을 촬영했으며, 짧은 시간이었으나 함께 고생을 나눠 돈독해진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기념사진 촬영 후 이승기는 최권, 권현상과 함께 정만식을 들어올려 물에 빠뜨리는 장난을 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


한편, MBC ‘더킹 투하츠’는 매주 수목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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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은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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