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 품격' 꽃중년 4인방, 포장마차 회동샷 속 '아우라'
기사입력 : 2012.05.04 오전 10:16
사진 : 화앤담픽처스 제공

사진 : 화앤담픽처스 제공


장동건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 꽃중년 4인방이 뭉쳤다.


SBS 새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 측은 최근 장동건,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 등 꽃중년 4인방, 일명 ‘신품 라인’의 포장마차 회동샷을 공개했다.


‘신사의 품격’은 장동건 김하늘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 등 대한민국 대표 흥행보증 수표 배우들의 ‘초강력 드림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2012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포장마차 회동 자리에서 네 남자 배우는 훈훈하고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품 라인' 대표 미남 장동건은 극 중 차가운 독설가인 건축사 김도진 역을 맡아 데뷔 후 처음으로 까칠한 매력남으로 변신한다.


또한, 김수로는 순정마초 캐릭터 임태산 역으로, 김민종은 따뜻하고 사려 깊은 성격의 변호사로 분한다. 낙천적이고 노는 걸 즐기는 한량 이정록 역은 이종혁이 맡아 특유의 능청스러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


한편, SBS ‘신사의 품격’은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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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은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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